맘스터치 신제품(?) 휠렛 포테이토 버거를
먹어보고 후기를 준비해 봤습니다.
신제품 출시된 지 조금 지났지만 이제야 먹어보았네요
이번에 출시된 포테이토 시리즈는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 불고기 포테이토 버거,
휠렛 포테이토 버거
세가지 제품이 있고 그중 휠렛 포테이토 버거에
대한 리뷰 및 같이 주문한
딥 치즈 버거, 할리피뇨 너겟에 대해서도 리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휠렛 포테이토 버거
가격
단품 4,100 원 544kcal
세트 5,900 원 994kcal
맘스터치의 장점인 가성비가 느껴지는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기본적으로 버거에 감자튀김이 들어가서
버거의 칼로리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살짝 높습니다.
(맛있게 먹으면 0kacl)
먼저 외관을 보시면 기본 휠렛 패티도 두툼한데
감자튀김이 들어가서 어떻게 먹지 싶을 정도로
상당히 두꺼운 두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먹는데 조금 힘들었습니다.
내용물
내용물은 육안상으로
휠렛 페티, 감자튀김, 토마토, 피클 정도에
위아래로 달콤한 하얀색 베이스 소스와
중간에 살사 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맛 평가
저는 기본적으로 햄버거를 먹을 때 가끔씩
사이드 감자튀김을 사이에 껴서 먹곤 했는데
딱 그런 느낌의 맛과 비슷합니다.
다만,
하얀색 베이스 달달한 맛의 소스와 살사 소스가
밸런스가 잘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치킨 베이스이다 약간 양념치킨(?) 맛도 나면서
느끼하지 않고 치킨, 감자튀김, 토마토 맛이
잘 어울리는 많이 질리지 않는 맛이었습니다.
총평
가성비 ★★★★☆ 4점
맛 ★★★◐☆ 3.5점
딥 치즈 버거
위의 사진은 추가요청으로 양파, 피클을 빼낸 제품임을 참고해 주세요
가격
단품 4,100 원 409kcal
세트 5,900 원 859kcal
역시 맘스터치다운 가성비가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내용물
양파, 피클, 양상추, 치킨 패티, 딥 치즈 소스
정도를 확인 가능합니다.
맛 평가
치즈의 꾸덕함을 느끼고 싶을 때
추천드리는 버거입니다.
저에게는 딱 3입까지는 정말 맛있지만
마지막 3입은 너무 느끼한 그러한 버거로
반개 정도가 딱 맛있는 것 같습니다.
총평
가성비 ★★★★☆ 4점
맛 ★★★☆☆ 3점
(첫입 별점 4개 마지막 입 별점 2개)
치즈 할라피뇨 너겟
가격
8조각에 3000원
(150g 당 379 kacl)
역시나 나쁘지 않은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내용물
치킨 너겟에 할라피뇨 소스, 딥 치즈 소스
가 뿌려져 있습니다.
맛 평가
맘스터치는 기본적으로 치킨을 잘한다는
이미지인데 반해 치킨너겟 맛은 뭔가
제 입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다른 치킨너겟은 닭고기를 곱게 갈아서 뭉친 반면
약간 알갱이(?)가 있는 치킨너겟 같은 느낌이고
기본적으로 할라피뇨 소스와 딥 치즈 소스
치킨너겟이 다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저에겐 잘 안 맞았네요
개인적으로는 버거킹 치킨너겟이 더 맛있습니다.
총평
가성비 ★★★★☆ 4점
맛 ★★☆☆☆ 2점
'음식, 장소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주 근교 카페] 미텐발트(Mittenwalt) 방문 후기 (5) | 2020.05.18 |
---|---|
[전주 카페] 객사 치즈케이크 맛집 카페 '경우' 추천 (2) | 2020.05.13 |
[전주 맛집] 객사 규카츠정 후기! (6) | 2020.05.08 |
킹크랩vs 대게 vs 랍스타 맛 비교 후기 (feat. 연어, 우럭) (8) | 2020.05.04 |
[전주 맛집]미카도스시 객사점 (회전 초밥 맛집) (0) | 2020.04.28 |
댓글